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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스페인 마요르카 입단

기성용의 차기 거취가 좁혀지는 가운데 레알 베티스RCD마요르카 구단이 거론되었습니다.

기성용은 오늘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습니다.



출국하기 전 취재진을 만나 "라리가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다

처음 프리미어리그 갔을 때보다 더 설레는 것 같다" 라며 말하였습니다.



처음 거론대었던 레알 베티스는 기성용 측에서 직접 사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다음 유력행선지인 RCD마요르카는 지난 1916년 창단된 전통 구단으로

지중해 서부 발레아레스 제도에 위치한 마요르카섬에 위치하여

홈구장은 2만3,000여명을 수용하는 에스타디 데 손 모익스 입니다.



기성용은 지난 1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유나이티드와 계약이 해지된 뒤

FA 신분으로 K리그 복귀를 노렸지만 FC서울과 의견 차이로 실패하고, 전북 현대와 협상을 했지만

위약금 문제등이 걸려 결국 무산됐습니다.


 

기성용은 K리그 복귀 무산에 대한 아쉬움을 토론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마음과 달리 서울이 보여준

협상 태도에 섭섭하였다고 하며 지난 10년동안 여러팀과 협상도 해보고 다수의 감독도 만나왔다

이팀이 나를 원하는구나 가 느껴져야 하는데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성용은 돈을 원했다면 국내에 돌아올 생각도 않았을 거다

돈보다 팬, 구단과 같은 목표를 갖고 뭔가 이루는것이 가치있고 특별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생각한 것도 많이 달라 많은 걸 느꼈다고 했습니다.



기성용의 최측근은 KBS에 "기성용이 오늘 출국하는 것은 마요르카와 계약서에 사인을 하기 위해서라며 일부 알려진 레알 베티스행은 확실하게 아니다" 라고 확인해줬습니다.



현재 마요르카에는 일본 선수인 쿠보 타케후사가 뛰고 있습니다. 

동양인 선수가 있는 만큼 기성용의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나

최근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이 고민거리가 될 것입니다.



측근은 스페인 리그 진출을 결정한 뒤 당초 2부리그 SD우에스카와 계약 성사 직전까지 갔지만

우에스카행 보도가 나온 이후 1부리그 팀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이 왔고 

결국 마요르카로 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측근은 마요르카는 독일 등 유럽 내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러 올 정도로 날씨 등 기후환경이 좋아

축구경기를 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판단했고 마요르카는 1부리그인 데다 

우에스카와 합의를 뒤로할 정도로 강한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성용은 프리메라리가는 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세계적인 스타들이 뛰고 있는 곳입니다.

기성용은 유명한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이 축구 관련 일을 할 때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중요한 것은 프리메라리가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이고 

짧게 계약해도 크게 불만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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