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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김종인 통합당 선대위 총괄 지휘

스피드 wanymam 2020. 3. 26. 15:04

김종인 통합당 선대위 총괄 지휘

미래통합당이 오늘 26일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영입했습니다. 이날 오전 통합당 박형준, 신세준 공동선대위원장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김종인 전 대표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대표가 통합당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선거 대책에 관한 총괄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어려운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꼭 승리를 얻어야 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했고, 이에 김종인 전 대표도 흔쾌히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습니다. 사실상 통합당 선대위는 김종인 전 대표의 원톱 체제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래통합당 핵심관계자는 황교안 대표가 24일 오후 김 전 대표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간곡히 요청했었고, 전날 관훈토론회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차례 무산된 김종인 카드가 다시 검토되느냐고 묻자 황 대표는 무산된 바 없다

논의 과정에 있었던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통합당 선대위 총괄을 오는 29일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황교안 대표는 총선 출마지인 서울 종로 선거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1940년생으로 1973년부터 1988년까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1987년 개헌 당시 경제민주화 조항의 입안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2012년 총선 때는 당시 박근헤 전 대통령이 이끌던 새누리당에 합류에 승리를 이끌었고

4년 전인 2016년 총선 때는 반대 진영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민주당을

승리로 이끄는데 기여했습니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중도 보수 통합의 의미에서 김종인 전 대표가 확실하게 상징성을 갖고 있다며

김종인 선대위원장은 서울 수도권 유권자의 마음을 모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종인 전 대표는 통합당 합류의 전제 조건으로 일부 문제 있는 공천의 재조정을 요구했었고

전날 새벽과 밤9시 두 차례 긴급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부산금정,경주,화성,의왕과천 등 4곳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조정했습니다.

김종인 전 대표는 26일 자택에서 황교안 대표에게 기대한 것만큼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 나름대로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며 선거를 어떻게 치러야

할 것인가 그 동안 나름대로 생각한 것도 있고, 가급적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김일완 국민에게 세번째 사과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스스로의 인생에 사과 할 일만 남은듯 합니다. 전두환에게 픽업될때도 박근혜에게 픽업될때도 문제인에게 픽업 될때도 당신은 국민을 입에 올려 명분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이제 그 국민이 당신의 명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결국 당신의 명분과 소신을 어떤 당에 투영하느냐의 문제인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신의 명분과 소신은 끊임없는 변절에 대한 자기위안에 불과한것으로 비쳐집니다. 당신이 국민에게 세번째 사과를 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이번 만큼은 당신의 패배가 절실 합니다. 당신은 여지껏 설파한 명분과 소신의 달성을 위한 치열한 노력을 보여주지도 못한채 그저 비판만으로 스스로의 입지를 마련한 것 아닙니까? 이제 스스로 물러설 기회마저 거두었으니 더욱 당신의 실패가 절실하기만 합니다. 2020.03.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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