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istory3.daumcdn.net/tistory/3108244/skin/images/jquery.nester.toc.min.js

전광훈 목사 입장 발표문 기자회견 내용

코로나19 확진 판정후 입원 치료를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오늘 2일 오전 퇴원하여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입장문 발표 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 보겠습니다.


전광문 목사 입장 발표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전광훈 목사)와 저희교회(사랑제일교회)를 통해서 국민 여러분들에게 많은 근심을 끼처 드리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어서 문재인 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 건국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한 발언과 "동계올림픽에서 간첩의 왕인 신영복에 대해서 일본지도자 아베 총리를 앉혀놓고 내가 가장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라고 말한것에 대해서 국민들 앞에 사과 한번 해달라 사과해주면 우리는 광화문 집회건 뭐건 그만두겠다" 이어 "사과 안할려면 물러나라" 라고 일축했습니다. 

국가를 부정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면서 대통령을 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거기에 대한 해답은 하지 않고 틈만 있으면 저와 우리교회를 제거할려고 여기 재개발을 선동해서 우리교회(사랑제일교회) 진입을 몇번 시도하다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랑교회에게 뒤집어 씌워 사기극을 펼칠려고 했으나 국민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 때문에 실패한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변호인단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예전 히틀러와 나치 독일에 반대하다 숨직 신학자 디트리히 본히퍼를 빗대면서 "난 정치가도 아니고 사회 운동가도 아니다 선지자 중 한 사람이다. 선지자들은 이해타산 따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좋아 하든지 안좋아 하든지 관계 없습니다. 이것이 아닌것은 아닌것이고 하나님과 역사와 진리 앞에 잘못된 것은 국민들일지라도 책망을 하는 것이 선지자가 해야 될 일이고 그 모든 결과는 수백년 수천년이 지난 뒤에 평가를 받는 것이 선지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라며 전광훈 목사의 입장 발표를 이어 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전광훈 목사는 " 국가 부정, 낮은 단계 연방제라고 하는 평화통일 주제를 가지고 국민들을 속이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한달 동안 지켜보다가 한달 후부터 목숨을 그야말로 던지겠습니다. 그때가서는 저는 순교할 각오가 돼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별다른 질의응답 없이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한편 기독교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빚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인근 소상공인 140여명과 함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나설 예정입니다. 9월 말께 소송을 본격 진행하게 될 예정이며 신기정 평화나무 사무총장은 정부에 코로나19 확진 책임을 돌리는 사랑제일교회 때문에 교회 주변이 기피지역으로 인식돼 소상공인 피해가 크다 시민 사회단체가 나서 공동체와 연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