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 루비콘 가격 연비

지프 랭글러 루비콘 가격 연비 정리

오늘은 2020 지프 랭글러 가격 연비 제원 편의사양까지 한번 쭉 살펴보겠습니다. 랭글러 루비콘은 지프 브랜드에서 지프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사 차량의 분위기와 오프로드에 최적화 된 차량이 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

앞모습은 jeep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고 있는 세븐 슬롯 그릴과 원형 LED 헤드램프, 사각 테일램프등가 랭글러 루비콘만의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후면 디자인

4세대 지프 랭글러는 새롭게 트림이 구성되었습니다. 2도어는 루비콘 단일모델, 4도어는 루비콘, 오버랜드, 파워탑 총5개의 버전으로 구성이 바뀌었습니다. 지프 랭글러 모델은 극한의 오프로드 성능을 증명하는 트레일 레이티드 배지와 오버랜드 배지가 함께 장착돼 더욱 특별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측후면은 네모 반듯한 차체와 돌출된 휀더, 풀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등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지프 랭글러만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내 디자인

내부 디자인은 풀체인지 되면서 이전 모델에 비해 깔끔하고 단정해졌습니다. 3스포크 스티어링과 디지털 클러스터, 8.4인치 센터 터치 디스플레이 등 내부 디자인이 새롭게 디지털화 되면서 편의성과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지프 랭글러 만의 Rock-Trac HD 풀타임 4WD 시스템은 4:1 낮은 기어비를 지원하고 Tru-Lok 프론트 리어 디퍼렌셜 잠금장치는 출력을 각 휠에 균등하게 배분해서 휠의 접지력을 극대화해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전 및 편의사양

4세대 랭글러에는 75가지 첨단 안전 및 주행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옵션들을 살펴보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풀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전자제어 전복방지, 내리막 주행제어,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LED 엠비언트 라이트, 알파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프리미엄 맥킨리 가죽시트, 앞좌석 열선 시트, 열선 내장 스티어링 휠, 어린이 전용 시트 앵커 시스템, 등 오프로드 뿐만 아니라 온로드 주행까지 생각한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 들이 편안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지프 랭글러 가격 

2도어 랭글러 루비콘 가격 5천6백9십만원(단일트림)

4도어 랭글러 루비콘, 랭글러 오버랜드 가격 5천9백9십만원

4도어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랭글러 오버랜드 파워탑 가격 6천3백4십만원

지프 랭글러 연비 및 제원

랭글러 2도어 복합연비는 8.7km/L, 랭글러 4도어 복합연비는 9km/L 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지프 랭글러 제원을 살펴보겠습니다. 파워트레인 먼저 살펴보면 2.0 가솔린 터보엔진과 ZF 8단 자동 변속기 조합입니다. 크기는 전장 4,885mm,전폭 1,895mm, 전고 1850mm, 휠베이스 3,010mm,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 공차중량 1,830 ~ 2,000kg 입니다.

지프가 중형 픽업 트럭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지난 2일 밝혔습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탁월한 개방감과 동급 최고의 견인력에 다용도 적재 공간이 갖춰진 컨버터블 픽업트럭으로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지프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실시한 사전계약 300대 물량은 모두 계약이 끝났습니다.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 출시가격은 6천9백9십만원입니다. 새롭게 출시된 지프 올 뉴 글래디에이터도 주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어 2020년 9월3일 Carbuzz에 따르면 지프는 사상 최초로 랭글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한다고 밝혔습니다. 랭글러 4X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소음이 거의 없고 탄소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추진력으로 최대 약 4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4X4 드라이브 트레인은 전기 모터의 도움으로 즉각적인 토크를 받아 등반하거나 암석을 넘을 때 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지프 친환경 랭글러 4Xe PHEV는 내년 초에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