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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재방송 다시보기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N 200억 프로젝트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기획 연출 박태호)이 첫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지난주 시청률13.7%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기록일뿐만 아니라 MBN 개국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이기도 합니다. 


현재 보이스트롯 준결승 진출자는 홍경민, 황민우, 슬리피, 추대엽, 선율, 김성리, 김창열, 김현민, 김다현, 문희경, 박세욱, 선우, 박상우, 박광현, 조문근, 문용현까지 총 16인입니다.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이 공개되는 이번 주는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와 반전의 심사평이 쏟아질 것으로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16세 황민우와 45세 홍경민이 선보인 세대를 초월한 준결승 듀엣무대는 심사위원은 물론, 제작진도 깜짝 놀란 점수를 받았습니다. 등장부터 노래가 끝날 때까지 단 1초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은 두사람의 무대는 그야말로 혼을 쏙 빼놓을정도로 빠져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듀엣 미션 최고 점수 946점을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홍경민 황민우 나팔바지 듀엣무대 영상을 올려놓았으니 잠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 가운데 가수 홍경민은 결승전 공약으로 영화 복면달호의 주인공인 차태현과 듀엣 무대를 하겠다고 밝혀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2위에는 921점을 받은 꺽기왕자 박광현과 와일드카드로 준결승에 진출한 트로트 완판남 박상우가 올랐습니다. 신중현의 미인을 소름 끼치는 케미스트리와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빛나는 무대를 완성한 두사람은 현역 듀오 같다 라는 김연자 레전드의 극찬을 받았고 남진 심사위원 역시 99점을 주며 두 사람의 중독성 강한 듀엣 앙상블에 감탄했습니다. 3위는 보이스트롯 최연소 참가자인 김다현과 최고령 참가자 문희경이 차지했습니다. 두 사람은 유지나 무슨사랑을 춘향전 트로트극장과 파격 걸크러시 무대로 극과극의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진성 심사위원은 역대 최고의 상업성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4위는 이소라의 제발을 애절하게 열창한 조문근 문용현 팀과 이선희 인연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완성한 박세욱 선우 팀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이스트롯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는 9월 17일(목) 12시 20분, 14시 50분, 9월 18일(금) 18시 10분, 19시 20분에 보이스트롯 10회 방영분이 MBN Plus, MBN 채널에서 재방송하여 다시보기 할 수 있으며, 9월19일(토) 12시10분, 13시 10분, 18시 00분, 20시 20분에는 11회차 방송을 다시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 나와있는 재방송 편성시간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TOP 10이 오는 9월 18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본방사수하여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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