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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화산폭발사진
일본화산폭발사진

최근 일본의 야사마산에서 화산이 터졌습니다. 한번 터지고 만 것이 아니라 계속적으로 분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야사마산은 지난달 5일 화산 활동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돼 분화 경계 레벨이 1로 낮아졌지만 이후 20일부터 화산 지진이 증가했고 2021년 3월 20일 36회, 21일 68회 22일에는 오후 3시까지 총 46번의화산활동이 관측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마그마의 축적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 지각 변동이 확인되고 있으며 22일 실시한 화산가스의 하루

방출량이 800톤으로 지난달 관측된 200톤의 네 배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와노세섬의 화산 또한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이곳에 위치한 오다케 분화구에서 간헐적으로 분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2일 이후 분화에 따른 연기가 최고 분하구 가장자리에서 1700m까지 올랐습니다. 탄도를 그리며 비상 하는 콘크리트는 최대 분화구에서 약 700m 까지 도달했으며 화산 활동 또한 감지되고 있어 일본정부에서는 시민들에게 강력한 경고를 내놓고 있습니다.

일본화산폭발분화사진
일본화산폭발 사진

문제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변이 바이러스와 방사능 경제위기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일본에 곧 대지진이 일어나 일본 상황에 쐐기를 박을 수 있을 것이라는 고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일일이 보도를 안 하고 있어서 그렇지 지금 이 시간에도 일본에서는 계속해서 지진 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지진은 머지않은 미래에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가마타니 노리코 일본 기상청 지진정보 기획관은 지난 1년간 지진 발생 건수가 10년전 규모 9.0 의 대지진이 발생할 때 전조증상 보다 더 잦은 흔들림이다. 진짜 조심해야 한다며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진이 잦아지면 단층으로 더 많은 힘이 이동하고 쌓이면서 더 큰 지진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진 조사위원회는 물론이고 일본의 지진 전문가가 한 잡지에 기고문까지 올리며 경고하고 있어 일본 국민들은 1분 1초가 공포의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기고문의 담긴 내용이 너무 구체적이고 충격적이라서 만약에 이대로 될 경우 일본은 과연 어떤 상황을 맞이하게 될지 가늠 조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후쿠시마 원전입니다 이미 오염이 심각한 상황인데 지진까지 덮칠 경우 피해는 더 커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농수산물은 물론이거니와 후쿠시마의 물 역시 먹어도 안전하다며 한국인들에게 마셔서 응원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조사 위원회에서 폭탄 발표를 내놨습니다. 머지않은 미래 일본에서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나 앞으로 일주일 이라고경고한 것입니다.

 

nhk 에 따르면 지진 조사위원회는 임시 회의를 열고 지난 20일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9 규모의 지진의 관측 데이터를 분석했는데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지진의 여진 발생 등을 분석한 결과 규모 1 전후의 소규모 여진 보다 규모 3~4 여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지진은 태평양판과 육지판쪽에 경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1978년 발생한 미야기현 앞바다 지진의 진원 영역과 서측 일부가 겹쳤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진 조사 위원회는 향후 30년 이내 이 지역에서 규모 7.4 이내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60%~70% 라고 분석했고 통계학적으로 앞으로 더 강한 흔들림을 동반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히라타 나오시 방재과학기술 연구소 지진 조사위 위원장은 도호쿠 앞바다 거대 지진 영향으로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수준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보다 높아졌다. 거듭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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