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초기증상 4가지
유방암 초기증상 원인 좋은음식
오늘은 여성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유방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 여성암의 25.2%를 차지하고 있는 유방암은 2015년 기준 1만9142명으로 15년간 4배 가량 증가한 무서운 질환입니다. 특히 40대가 유방암 발병률이 가장 높아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암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방암이 어떤 질환인지 정의와 초기증상과 자가진단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이란?
유방암의 원인
1. 유전적 원인
어머니나 자매 모두 유방암이 없는 경우에 비하여 어느 한쪽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 암으로 진단되는 가능성이 2~3배 높아집니다. 양쪽에 유방암이 있는 경우 8~12배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고 전체 유방암 환자중 5~10%가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2. 호르몬 분비
두번째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관 세포의 증식을 촉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이 호르몬에 노출이 되었다면 유방암의 발병확률이 높아집니다. 초경이 일찍 시작되거나 폐경이 늦어져서 생리력이 길어지면 유방암의 위험도가 증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3. 출산 및 수유
4. 비만
유방암 초기증상
첫번째로 유방과 유두 부위가 찌릿찌릿한 통증이 생깁니다. 어떻게 보면 흔한 증상으로 볼 수 있지만 유방암이 어느정도 진행이 된 경우라면 단단한 멍울과 함께 통증이 생길 수 있어 검사를 통해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고 각질이 발생합니다. 분비물이 나온다는 것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악성 종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초콜릿 빛이나 핏빛의 분비물은 반드시 진찰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증상은 피부변화가 나타납니다. 피부가 갑자기 귤껍질처럼 되거나 보조개처럼 피부가 움푹 파이는 증상도 유방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피부 근처까지 암세포가 도달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는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팔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유방에 만성적으로 산소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것인데 팔에서도 산소 부족 신호인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유방암에 좋은음식
1. 비타민 D가 다량 함유된 음식
2. 베타카로틴이 많은 식품 당근, 호박, 콜리플라워와 섬유질이 많은 음식 채소 및 고구마, 두유 두부, 발표식품인 된장, 청국장, 김치 등도 유방암에 좋은 음식들이 되겠습니다.
유방암 치료방법
유방암 치료는 전체 조직과 유두와 피부까지 절제하는 유방 전 절제술, 병이 있는 부위만 일부 절제하는 유방 부분 절제술이 있습니다. 유방절제술은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지만 치료 후 달라지는 신체 형태에 대한 심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최대한 본래의 형태를 유지하는 미용적 접근을 함께 고려해서 치료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약물 치료법으로 아나스트로졸, 레트로졸, 엑스메스테인, 타모시펜, 풀베스트란트, 고세렐린 등의 약물을 꾸준히 투여 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세번째는 방사선 치료로 국소 재발 방지와 생명 연장을 목적으로 종양이 있던 곳과 연관 부위에 고용량의 방사선을 투과시키면 암세포가 남아 있더라도 DNA 영향을 받아 증식을 못하고 사멸하게 되는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