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 2019년 11월 예능 시청률 순위
2019년 11월 예능 시청률 순위
11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입니다. MBC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 10.2%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가 시청률 7.2%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프로그램으로 박나래, 이시언, 기안84, 헨리 가 고정 패널로 출연해
그들이 하루동안 지내는 일상적인 모습을 재밌고 편안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TV는 사랑을 싣고 프로그램은 추억 속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케이블에서는 tvn 신서유기 7이 전국 시청률 6.0%로 케이블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이수근,은지원,조규현,송민호,피오가 출연하여 여러가지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신서유기에 나오는 고요속의 외침이라는 게임은 지금도 각종 워크샵이나 MT에서 즐겨한다고 합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시청률 4.9%로 높은 시청률을 올렸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맛집을 잘아는 6인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 전세연, 김나영 이 출연하여
스타들의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기 메뉴들을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전국의 맛집 음식들을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게 되다니 정말 기가막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한주간도 예능tv 프로그램들을 시청하면서 한바탕 크게 웃고 스트레스 모두 날려 버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