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2. 14일 첫방송

tvn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 후속작으로 사랑의 불시착이 주말방송 대기중입니다.

현빈과 손예진 두배우 출연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간략한 줄거리를 알려드리자면 어느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가 사랑하게 되는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지난 25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아름다운 스위스를 배경으로 촬영하여 담은 영상미와

손예진, 현빈의 남다른 케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위스의 에메랄드빛 호수와 경이로운 산맥의 절경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의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푸른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작품으로 시청자들이 더욱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굿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연출을 맡았던

이정효 감독이 연출하여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현빈의 약혼녀로 등장하는 서지혜씨와 사람을 홀리는 화려한 언변으로 재벌가 사교계에서

혜성처럼 등장하는 젊은 사업가로 나오는 김정현씨의 연기가 기대중입니다.

이번 작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또 다시 새롭게 만나게 된 현빈과 손예진

두배가 이번에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12월 14일 첫방송 모두들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