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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셀로나 잔류냐? 맨시티로 이적?

FC바로셀로나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아틀래틱 빌바오 이냐키 윌리엄스의 절묘한 헤더로 

실점을 허용해 0-1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리오넬 메시(32)가 자유계약 선수로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계약은 오는 2021년 여름까지입니다.

하지만 메시가 오는 여름 계약 조기종료 조항을 이행할 경우 유럽 구단들은 이적료 없이 

메시를 영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오랜시간 최고의 경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기술 이사 에릭 아비달과의 논쟁과 함께 계약서상 특별조항은 메시와 바르셀로나 사이 

결별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맨시티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서 "맨체스터 시티는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경우

본인들이 1순위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맨시티는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경우 그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좋은 호흡을 보여줬으며

메시와 절친으로 알려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동료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아직 뛰고 있고

맨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가 2008년 9월 맨시티를 인수할 때부터 메시를 염두해 뒀었기에

주급이 최소 80만 파운드(약 12억원)은 만수르가 직접 나선다면 손쉽게 해결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가운데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덩달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FC바르셀로나 회장은" 메시는 2021년까지 계약을 했다

또 이번 시즌이 끝나 후 팀을 떠 날 수 있는 조항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하지만 메시는

오랜 시간 바르셀로나에 머물것" 이라고 말하여서 

과연 메시가 친정팀 바르셀로나에 계속 잔류할지, 아님 맨시티로 이적할지 

그의 선택 차기행선지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축구선수는 바로 FC바로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입니다.

레퀴프의 조사에 따르면 매월727만 파운드(108억) 

연봉으로는 8724만 파운드(1305억)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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