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맞춰 가족과 함께 부산여행코스 추천을 검색하고 첫번째 장소로 송도 해상 케이블카를 타러 이동했다.
어른2명 6살 아이 한명해서 탑승권 3장을 무인매표기에서 구매하였다. 에어크루즈는 바닥이 보이지않는 캐이블카이고 크리스탈은 바닥이 투명유리로 비치는 케이블카로 가격은 각각 15000원, 20000원으로 5천원 차이라 그냥 크리스탈 케이블카를 타기로 했다.
탁트인 바다뷰가 일품인 케이블카로 아이가 매우 신나하였다.
정상에 도착하면 먹을거리를 파는 매점들이 곳곳에 있고 설연휴라 윷놀이 제기차기 등등 민속놀이를 체험하는곳들도 마련되어있었다.
재밌게 체험놀이를 한뒤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이동했다. 입장료 성인 1000원 7세미만 아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도착지 3층으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는데 어린왕자 테마를 기본으로 모형비행기, 고릴라 동상, 어린왕자 동상, 등등 포토존이 곳곳에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도 많아서 좋았다.
3층전망대에서 신나게 사진찍고 1층 캐이블카 승강장으로 내려왔다.
마지막으로 피곤한 몸을 풀기 위해 해운대에 신세계 백화점 내에 있는 센텀시티 스파랜드로 향했다.
저녁 7시 이후 입장 시 40% 할인가로 사우나 및 찜질 스파를 즐길 수 있어 개대를 가지고 갔다.
하지만 초등학생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서 우리 아이는 6세라 모두 들어가지 못하고 숙소로 발길을 돌렸다.
부산여행코스 추천으로 송도해상캐이블카에서 송도용궁구름다리 송도해변 거북섬 센텀시티 스파랜드로 이동하면 하루가 꽉찬 일정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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