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구경북 봉쇄
대구경북 봉쇄 정부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한 가운데 코로나19의 확산 속도와 규모를 제어하지 못하면 전국적인 대규모 확산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우한과 같은 상황이 되지 않기 위해 정부에서는 대구 방역 봉쇄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사고본부 부본부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대구에서 확진환자의 발생 규모가 커서 이 지역의 지역사회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한다면 향후 전국적인 확산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는 중국인에게 향했던 혐오 정서가 이제는 대구 경북으로 방향을 틀면서 섬처럼 고립되고 있습니다.대구 현지 신천지교회 교민들을 중심으로 감염이 전국에 산발적으로 확산하면서대구 지역민들이 난데..
2020. 2.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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