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드라마 줄거리 인물관계도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더비기닝(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 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이 5차 티저까지 공개한 후 8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앨리스는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한 편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앨리스 더비기닝 줄거리 및 인물관계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시간 여행 시간 여행의 비밀을 밝히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주원), 죽은 엄마(김희선)를 닮은 여자와 시간 여행을 그린 휴먼SF 드라마입니다. 학창 시절 의문의 사고로 엄마 박선영(김희선)을 잃은 박진겸(주원)이 범인을 찾기 위해서 경찰이 된 그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알아차리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시간여행의 비밀을 밝히려는 윤태이(김희선)와 박진겸(주원)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을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앨리스 드라마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드라마 앨리스 인물관계도에서 시간 여행 사건의 발단이 되는 인물은 바로 윤태이(김희선)와 유민혁(곽시양)입니다. 유민혁(곽시양)과 윤태이(김희선)는 과거 연인사이였습니다. 2050년 시간여행을 성공한 미래인들은 시간여행자들이 머무는 공간인 앨리스를 건설하고 시간여행 상품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는데 시간여행이 파괴된다는 내용의 예언서가 존재한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앨리스는 이 예언서를 찾기 위해 2명의 요원을 1992년으로 파견하게됩니다. 바로 윤태이와 유민혁이었습니다. 1992년에 도착한 후에야 윤태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돼 아이(박진겸/주원)를 지키기 위해 연인과의 이별을 선택하며 결국 유민혁 혼자 미래로 돌아오게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서울남부경찰서 형사 2팀 팀장 고형석(김상호)와 카이퍼 첨단과학연구소 소장 석오원(최원영), 악역전문 배역 이정현을 포함하여 장현성, 배해선, 이재윤, 이다인, 윤주완, 오연아, 황수연, 김경남, 양지일, 김선아,정욱, 지혁,등등의 명품 조연 배우들이 대거 합세하면서 탄탄한 드라마 대본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sbs금토드라마 앨리스 더 비기닝이 다섯번째 티저가 공개되면서 김희선이 역동적인 액션을 선보이면서 천재 물리학자와 강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 두가지 모습을 보여주며 김희선이 앨리스에서 얼마나 다채로운 모습과 연기를 펼칠 것인지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주원의 몸 사리지 않는 액션연기와 몰입도, 생생한 눈빛 연기가 화면을 압도하며 믿고 보는 배우 주원의 한층 강력해진 카리스마가 더욱 앨리스 드라마를 기다려지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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