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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기자회견 입장발표 내용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가 오늘 29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논란(정의연의 기부금, 지원금 회계 부정, 경기 안성 쉼터 고가 매입, 아파트 구매 자금 철처 등)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소명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 등을 밝힐 예정으로 기자회견은 회견문을 20분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미향 당선인은 이용수 할머니가 제기한 정대협 활동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소명할 전망이며 의원직 사퇴 등 거취 표명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기자회견 장소는 윤미향 당선인이 요청해서 잡았다며 시기적으로 오늘이 20대 국회 마지막 날, 21대 국회 개원 전날로 오늘 의혹을 해명하고 내일부터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홍익표 의원은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굉장히 오래전에 여러 가지 의혹들을 정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며 개인 계좌 문제도 은행으로부터 받고, 본인이 지출을 어떻게 했는지 확인 과정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내에서도 21대 국회가 개원하기 전에 윤미향 당선인이 입장을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미향 입장문 발표내용

이용수 할머니와 충분히 섬세하게 소통하지 못해 사죄드린다 모금액 피해자에 전달한 적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안성 쉼터 비싸게 주고 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안성 쉼터에서 프로그램 진행 어려워 매각 결정하였다.안성 쉼터 아버지 고용에 대해서는 이미 사과하였다. 쉼터 최소한 관리 위해 최소급여를 지급하며 아버지를 고용하였다. 대도인 9억에 매물 내놔 7억 5천만으로 조정하였다고 해명 거래 성사 뒤 이규민 당선인에게 금품 지급 안 했다 매각 당시 시세에 따라 4억 2천만원에 매도하였다. 5년째 매수 희망자 없어 더 이상 미룰 수 없었다고 해명 

정의연 소식지 제작 입찰 수원시민신문 최저가 제시 2018년 11월 탈북 종업원들 마포 쉼터 초대 저녁 식사 탈북종업원들에게 금전 지원 월북 권유 모두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 개인 계좌 모금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2012년 나비 기금 시작하여 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등 모금하였음 개인 계좌로 2억 8천만원 모금

아파트 구매에 정대협 자금 사용하지 않았다 아파트 구매 자금은 예금 빌린 돈 등으로 해결하였다.

친정아버지 아파트 구매는 퇴직금 등으로 이용하였다. 딸 유학 자금은 대부분 남편 보상금으로 충당하였다.잘못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 위안부 피해자 명예 훼손하는 왜곡 중단해야 할 것이다.

2015년 위안부 합의는 굴욕의 역사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 일본 정부 공식 사죄 못 받고 돌아가신 정중히 조의를 표합니다. 개인 소유현금 부동산 사업 재산은 전부 신고 하였다.

 

장례위원회가 단체 아니어서 개인 명의로 모금 하였다. 개인 명의로 모금한 것은 명확한 잘못이였다 자세한 내용은 검찰에서 소명하겠다. 등등으로 입장발표 및 1문1답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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