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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V 전기차 프로페시 가격 제원 정보

오늘은 현대 ev 전기차 프로페시(prophecy) 최신 정보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세계 최초 공개한 EV컨센트카 프로페시를 공개하였습니다.

지난6일 모터원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프로페시는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되며 간결한 선과 구조로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현대차의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한 차원 높인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5년간 약9조원을 투입해 미래차시장 선점을 위해 최근 공개한 ev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를 양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 23일 현대차 북미법인에 따르면 영국의 오토익스프레스와 인터뷰를 가진 현대차 글로벌 

디자인 총괄 이상엽 전무는 "전기차로 생산될 준 콘셉트카'45'에 이어 

프로페시 양산 모델이 곧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면부 디자인

전체적인 컨셉은 항공기에서 영향을 받은 1920년대와 30년대 유선형 차량에서 영감을 받은 
4도어 쿠페 스타일입니다. 전면부는 절제된 조형과 대조가 되도록 헤드램프 픽셀 디자인과 현대 로고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프로페시는 소음이 전혀없는 순수한 전기차입니다.
순수하고 정제된 스타일로 프로페시 컨셉에 반영하였습니다.

측후면 디자인

앞바퀴와 뒷바퀴 휠은 프로펠러 모양을 적용하여 디자인 측면과 더불어 브레이크로부터 뜨거운 공기를 빼내는 기능적인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위에서 떨어지는 루프라인도 인상적입니다. 리어스포일러를 통해 공기역학적인 가치를 극대화함으로서 후면부까지 낮게 떨어지는 늘씬한 스포츠 쿠페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매끈한 디자인 조형과 후면부 전체를 픽셀로 제작하여 
현대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상징하였습니다.

실내디자인

현대 프로페시 실내 디자인은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보통 컨셉트카는 실내가 밝은 편이지만
프로페시는 실내가 어둡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화산섬인 제주도에서 영감을 받아 실내디자인에 적용하였습니다. 제주도의 이미지가 프로페시 바닥의 지형학적인 레이어 디자인에 반영하였고 차량 바닥이 평평한 것도 눈에 띕니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바로 운전대가 없다는 점입니다. 운전대 대신 디지털 명령 기반의 스티어 바이 와이어(조이스틱)
로 운전대를 대체하였습니다. 운전석의 양쪽에 조이스틱을 장착해 운전자가 가장 편안한 자세에서 새롭고 직관적인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휴식(lelax)모드를 통해 자동차 실내를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차문 하단부에 적용된 공기청정기를 통해 정화된 공기가 지속적으로 차안으로
공급되며 자연과 물의 흐름을 떠올리게 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실내 디자인을 구현했습니다.

전방에 있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통해 여러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를 통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량 시트와 지붕에 적용된 타탄 체크 무늬는 부드럽고 매끄러운

곡선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불러 일으켜 줍니다. 

바로 흥미로운 그래픽이 적용된 원형 돔과 같은 실내를 선보였습니다.

현대 전기차 프로페시 가격 및 제원은 아직 미정입니다.

아이오닉 EV 후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현재 아이오닉 일렉트로닉 가격이 4,409만원~4,729만원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현대 프로페시 예상가격은 4,500만원에서 5,000만원 초반대로 

예상해봅니다.

앞서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 준 콘셉트카 '45'는 올 연말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현대자동차측에서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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