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국민청원(한강 실종 대학생) 바로가기

한강 실종 의대생 손정민군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 국민청원에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하여 유가족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8jPb4S

한강 실종 대학생 고 ***군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서울 반포한강공원 실종사건 대학생 故손정민(22세)군의 발인이 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발인식을 치뤘습니다. 이날 발인식에서 손정민군의 친구와 손정민군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낭독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안타깝고 가슴아프게 하였습니다.

손정민군의 아버지 블로그에는 평범한 서울시민이 정민군 아버지에게 쓴 손편지가 올라왔습니다. 이어 정민이는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늘 생각했다. 네가 없다면 우리는 행복이란 단어의 의미를 몰랐을거야 지금의 이별이 너무 아쉽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알기에 이제 너를 보내주려고 한다. 우리는 늘 너와 함께 할거고 널 늘 그리워할꺼야. 다시 만날 그날까지 잘 있을께 엄마는 걱정하지마 아빠 믿지... 사랑한다.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라도 가슴 저미는 편지내용도 손정민 아버지 블로그에 함께 올라와 있었습니다. 

손정민군의 유가족분들 국민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니 아무쪼록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