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한순간에 일을 할 수 없게되거나 앞으로 전망이 불확실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관심가져볼만한 손해평가사 직업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손해평가사 연봉은 4천만원 정도이며 초보자의 경우 일당은 30만원부터 시작됩니다.
손해평가사란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른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자연재해나 병풍해,화재 등이 일어났을 때 농어업 보험금 지급 사유가 생기면 빠르게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가액과 손해액을 판단하여 손해액을 평가 받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손해액 산정을 담당하는 전문인입니다.
손해평가사 하는 일
농작물보험, 가축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업무를 진행하는데 농업재해 사고내용을 접수 받으면 보상진행 안내와 초동조치를 취하고, 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약사항 확인과 약관 그리고 법규를 살펴본 후 농작물 및 시설물 손해조사와 보험가액을 평가 하고 그것을 토대로 하여 보험분쟁 해결을 위한 소송진행을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손해평가사 자격전망 및 합격률
손해평가사는 자격증 취득이 필요합니다. 자격시험은 나이, 경력, 전공, 학력 등 제한없이 누구든지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협회의 실무수습을 받아야 하며 협회에서 일을 받아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서 전망은 농업재해보험의 가입자수와 보험액 규모가 크게 성장하면서 더 많은 평가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자격증을취득 하게되면 농협이나 금융기관 및 보험회사, 농산물 생산단체, 조합 등 각종 연구기관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최근 5년 손해평가사 합격률은 2016년 1차 61.2%, 2차 9.0%, 2017년 1차 60.8%, 2차 16.9%, 2018년 1차 75%, 2차 6.7%, 2019년 1차 63.7%, 2차 5.6%, 2020년 1차 70.2%, 2차 11.5% 로 높은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시험준비 방법
최근 합격률만 보더라도 1차 시험은 평균 70%대로 높은 합격률을 보입니다. 하지만 2차 시험 합격률은 한 자리수이거나 10%대로 결코 쉽지 않은 자격증 시험입니다. 따라서 1차 시험을 단기간내로 합격하고 2차 시험에 나오는 주관식 서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손해평가사 1차 시험과목은 상법, 농어업재해보험법령, 농학 개론 중 재배학 및 원예작물학, 2차 시험과목은 농작물재해보험 및 가축재해보험의 이론과 실무입니다. 1,2차 시험 모두 과목당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을 넘으면 합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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